엑세스바이오·엑세스바이오코리아·웰스바이오·인큐텐 등 참여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ㆍ김혜연)는 지난 12~13일 강원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관계사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대규모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팜젠 퍼스트 패밀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팜젠사이언스를 포함해 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 및 엑세스바이오코리아, 고민감도 종합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웰스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 관계사인 인큐텐 등 임직원 400여명이 모였다.
오크밸리리조트에 모인 임직원은 LG트윈스의 치어리더의 응원에 맞춰 여러 종목의 명랑체육대회와 관계사별 축구 대항전을 가지며 오전, 오후 시간을 보냈다. 저녁시간에는 4박 5일의 동남아 여행과 유급 휴가가 걸린 직원 장기자랑을 걸고 경합이 펼쳐졌다. 이어 걸그룹 켈트나인b, 가수 울랄라세션의 축하공연과 DJ 치즈의 디제이 파티에 이어 한의상 회장의 자비로 출연한 준중형 승용차 경품까지 더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의 최영호 회장과 임직원도 참여해 관계사 통합의 자리를 빛냈다. 엑세스바이오는 최근 미국 보건부(HSS)에 미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많은 1180억원 규모의 코로나 진키트 공급계약을 따냈다.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는 "오랜 시간 적자에 시달리던 우리들제약을 2020년 인수하고 3년간 전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회사를 정상화시킨 것은 물론, 인수 당시 900억원대 수준이던 매출이 2022년 1509억을 달성할 정도로 급성장했다"며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엑세스바이오를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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