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피부 장벽 강화 목표…오는 27일 사전 예약 판매 진행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는 전속모델 라이즈와 두 번째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태그미 바이옴 핸드크림'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손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백 허그 파우더리 △메모리즈 플로럴 △우디 던 △어나더 프루티 △코튼 브리즈 △미드나잇 허벌 등 6개 향으로 구성됐다.
기존 라인의 노하우로 독자 성분인 큐티바이옴과 세라마이드·시어 버터 복합체를 결합한 제형으로 △수분 공급 △피부 보습 △영양 케어 △오일막 형성 등을 통해 '손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는 보습력 246.27%·피부결 20.75%·주름 16.37%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세지인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전속모델 라이즈와 공식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이즈 캐릭터를 담은 키링이 포함된 세트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컨슈머그룹 상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으로 손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향과 디자인까지 감각적으로 완성했다"며 "최근 가방꾸미기 트렌드의 인기 소품인 키링 케이스를 더해 활용도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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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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