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통해 제품 이해도·브랜드 인지도 동시 강화"

지놈앤컴퍼니는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의 대표 제품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가 뷰티 트렌드 프로그램 '트렌드쇼퍼 시즌4'에 소개됐다고 25일 밝혔다.

'트렌트쇼퍼'는 일상 속에서 적용 가능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출연진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최신 트렌드와 실사용 리뷰를 전달한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배우 한고은 씨가 직접 소개한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는 분사 직후 크림이 워터처럼 가볍게 흡수되는 사용감이 주목받았다. 한고은은 "한 번만 뿌려도 24시간 동안 보습이 유지된다. 피부가 예민하고 악건성인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반응을 전했으며 "건조한 계절에 꼭 필요한 제형 같다. 광채가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게 인상적"이라며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함께 출연한 조권·소유·김채연·남유정 씨 역시 크림이 워터처럼 분사되는 이중층제형에 큰 흥미를 보였다. 출연진은 "왜 연예인들이 비행기 탈 때 꼭 챙기는 지 알 것 같다", "메이크업 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뿌리자마자 손등에서 광채가 돈다"고 평가하는 등 사용감을 여러 각도에서 확인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후기를 전달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지놈앤컴퍼니 측은 유이크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크림 미스트의 제품력과 브랜드 메시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유이크의 크림 미스트는 독자적인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큐티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장벽 케어와 수분 유지력을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국내 올리브영을 비롯해 일본 최대 이커머스 큐텐과 라쿠텐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전속모델 라이즈의 캠페인과 다양한 배우·유명인의 실제 사용 후기가 이어지며 '아이돌 미스트', '여배우 미스트'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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