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임직원 문화 생활 위한 행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강수)과 협력해 지난 14일 원주 심평원 사옥에서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민과 장거리 출퇴근 임직원에게 음악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단에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지난 5년간 행사를 추진해 왔다는 게 심평원 측 설명이다.
김한정 심평원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이 양 기관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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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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