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서울여성플라자서 '약사는 처음이라' 예정
'약국은 실전이지' 등 3개 세션에서 10개 주제 다뤄

모두의약국이 새내기 약사를 위한 토크콘서트 '약사는 처음이라'를 오는 2월 12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모두의약국이 처음으로 준비한 콘서트로, 크게 3가지 세션을 나눠 약국과 약사에 대한 10개 이야기를 하며 패널과의 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세션A '약국은 실전이지'는 △일하기 좋은 약국 구하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약국약사 리얼실전 가이드 △예상VS 실전, 개국이란 이런 걸까? △TALK '국장과 근무약사 사이, 거 아는 사람이 그래요?'를 다룬다.

세션B '아무튼, 약국에서'는 현장감 있는 개국약사에 대한 이야기로 △나는야 개국 N번차 약사 △맙소사, 내가 국장이라니 △TALK '우리가 약국을 오픈하는 다양한 이유들'이다. 마지막 세션 C '슬기로운 약국생활'에서는 △씁씁후후, 평화로운 약국의 비결 △진상고객을 만났을 때 대처법 △TALK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 등이다.

모두의약국은 이번 행사에서 약국 진로 결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졸업 예정 약대생과 현직 약사 모두를 대상으로 현직 약사들의 생생한 조언과 약국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약먹을시간' 천제하 약사는 "약국 진로를 고민하는 새내기 약사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기 보다 참여 약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후에도 모두의약국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2월 12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 하거나 모두의약국 앱,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는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토크 콘서트 참가자에게는 모두의약국 2023 다이어리 굿즈, 멘토가 함께하는 스터디그룹 참여권, 구인 구직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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