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복용해 통증 해결하는 편의성 강조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대표 백준혁)는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나의 파워다. 타이레놀 파우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이레놀 파우더는 파우더형(가루형)의 해열진통제다. 폴리머 특수 코팅 기술로 복용 즉시 혀에서 바로 녹고 위에서 빠르게 흡수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만 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적은 용량(160㎎) 제품으로, 알약 복용이 서투른 아이들에게 쉽게 투약할 수 있다.
배우 서현진과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타이레놀 파우더 500㎎ 제품의 장점을 담아 일상에서 느끼는 통증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브이로그 콘셉트의 광고 영상에서 서현진이 물 없이 타이레놀 파우더를 통해 두통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타이레놀 파우더가 통증 솔루션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연희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전무는 "타이레놀 파우더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혀에서 바로 녹아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이번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타이레놀 파우더의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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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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