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안정화·옵티블루·ASD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선사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대표 Elizabeth Lee 이정현)은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1일 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다. △눈물 안정화 △옵티블루 △ASD 디자인 등 3가지 기술을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눈물 안정화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수분 제공을 20% 개선했고 옵티블루 기술로 자외선 차단과 블루라이트 55% 차단 및 빛 번짐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ASD 디자인은 4개의 안정화 존을 통해 렌즈 회전을 감소시켜 다양한 자세나 활동에도 흔들림이 적은 시야 경험을 돕는다.
이에 더해 하이드로겔 소재와 산소 투과성으로 자외선 Class 1 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야외 활동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정현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현대인의 눈 건강과 편안함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난시를 가진 분들에게 편안한 착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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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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