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서 기술력 인정받아"

의료 인공지능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가 글로벌 의료 데이터 보호 관련 유럽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및 미국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GDPR은 유럽연합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으로, 엄격한 데이터 보호 기준을 통해 사용자 정보의 무단 사용을 방지하고 있으며 HIPAA는 미국의 의료정보 보호법으로, 의료 데이터의 기밀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코어라인소프트 박혜이 규제혁신부 이사는 "이번 인증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코어라인소프트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보안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의료 AI 솔루션의 혁신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 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 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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