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기반 소통 기능 강화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상민, 김진호)는 자사가 출시한 '옵티마' 애플리케이션 내 약사들끼리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약사톡 커뮤니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옵티마에 따르면 '약사톡 커뮤니티'는 약사들이 문화 산책, 등산, 간편 트레이닝과 같은 취미활동을 함께하며 교류할 수 있는 옵티마 전용 앱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단순한 소통의 장을 넘어 약사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 및 관심사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앞서 출시된 옵티마 앱은 출시 2개월 만에 약국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 및 옵티마 PB브랜드 특가 프로모션, 약사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약사 전용 공구 마켓 운영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옵티마의 설명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약사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플랫폼을 통해 약사를 위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약사 커뮤니티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을 통해 단순히 약국 운영을 넘어서서 약사들의 삶과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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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스스로를 부딪혀, 업계에 불씨를 튀기는 부싯돌(수석, 燧石)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