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300여건의 가맹 상담 신청 접수"
상담 솔루션 연내 출시 목표, 소분 관련 GMP 시설 견학 행사 준비 중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 김진호ㆍ김상민)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팜엑스포'에 참가해 AI 개인 맞춤형 소분 판매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옵티마는 가맹 시 캐스퍼 차량 추첨 및 100% 노트북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약사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옵티마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당일 300여건의 가맹 상담 신청 접수가 완료됐으며, 현장 가맹 체결도 10여건에 달하는 등 AI 시대에 맞는 소분 사업에 약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옵티마는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 솔루션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개발과 추후 소분 관련 GMP 시설 견학 행사 등 약사의 관심도에 맞춰 준비 중이다. 변화하고 있는 약국 시장에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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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턴기자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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