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어린 마음으로 건강한 가치 전달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위해 전진

개인적인 영역부터 기업의 비즈니스까지 챗GPT를 활용하는 디지털 시대가 열렸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사실이다. 신입 공채 시즌을 앞두고 미래 세대들에게 현직 제약바이오 CEO 15인이 인재 영입을 위한 초청장을 띄운다. 히트뉴스는 그들이 예상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는 어떠한지, 왜 제약바이오여야 하는지 등등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었다. [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입니다.

현재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제약바이오 산업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제약사들과 바이오 회사들은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과 유통까지 책임지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기에 국민들에게 더욱 밀접하고 중요한 산업이라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IT 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다면, 미래에는 바이오 산업이 성장동력으로써 대한민국의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역시 제약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제약바이오의 존재이유를 절감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가 산ㆍ학ㆍ연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의 융합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제2, 제3의 신ㆍ변종 감염병 시대에서 의약품을 자력으로 개발하고 생산해 제약주권을 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국제약은 1968년 10월 창립돼 제약업이라는 전문 분야에 진출해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로렐린, 마시본 등 전문의약품과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훼라민Q, 판시딜 등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일반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까지 성장동력으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서남아,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의 비전인 '2025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한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지금도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고 동료간의 신뢰 속에서 우리가 일하는 일터가 즐겁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성 어린 마음으로 건강한 가치를 전달해 고객의 삶과 사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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