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제약바이오 증시 브리핑

네이처셀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4% 상승한 2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조8010억원에 달했다.
네이처셀은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반려받은 이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주가는 허가 반려 직전 52주 신고가인 3만9350원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뒤 1만8000원대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번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 이후에도 실제 적용 범위가 좁다는 지적에 따라 줄기세포 치료 범위를 확대하고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인 3800선을 돌파했으며 코스피·코스닥 제약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인투셀(17.43%), 프로티나(10.89%), 에스티팜(9.19%) 등이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에스바이오메딕스(-7.14%), 휴온스글로벌(-6.18%), 나이벡(-5.7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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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sunny@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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