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및 바디라인 특화 라인업 분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바임은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신제품 '쥬베룩 i(아이)'와 '쥬베룩 G(글램)'의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의료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쥬베룩 누적 생산량 200만 바이알 돌파에 이어 라인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쥬베룩 i를 통한 다크써클과 눈밑 주름 개선과 탄력을 줄 수 있는 시설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최호성 피어나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 원장을 비롯해 민정 레디피부과의원 원장, 송병한 리뉴미피부과의원 홍제점 원장, 신지연 헤브피부과의원 원장이 쥬베룩 i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바디 볼륨 및 탄력 개선에 활용되는 쥬베룩 G의 지견을 공유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종서 김종서성형외과 원장은 입자가 큰 쥬베룩 G를 이용한 바디 볼류마이징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후 김 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패널토론에는 이장원 원장(밸런스랩성형외과의원), 이한얼 원장(오프닝성형외과의원), 최웅 원장(브이에스라인의원)이 함께해 바디 시술의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바임은 전했다.

바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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