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70주년 기념 바자회 물품 기부

나원균 동성제약 공동관리인(사진 왼쪽 세번째)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성제약(공동관리인 나원균, 김인수)은 4일 마포구 양화로19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공감홀에서 열린 '홀트 70주년 기념 바자회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손윤실 나눔사업본부 본부장, 최명신 홀트 전국후원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성제약이 후원한 물품은 당박사쌀, 염색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총 1억 2000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으로, 판매수익금 전액 자립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창립 이후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오는 25일 합정 딜라이트스퀘어 1차(합정역 8번출구 연결통로)에서 열리는 '홀트 창립 70주년 페어'의 바자회 부스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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