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8년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사진 왼쪽부터)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사진 왼쪽부터)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는 지난 22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헤모힘 상표권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헤모힘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국책 과제를 통해 8년 동안 개발하고 콜마비앤에이치가 상용화한 면역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정책 협력 등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여원 대표는 "이번 계약은 상표권 양수를 넘어 산업계에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헤모힘의 글로벌 확장, 제품 다변화, 친환경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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