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매출의 4.08% 해당, 5월에도 888억 규모 계약 성사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842억 규모(USD 60,832,800)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유한양행 연결기준 매출의 4.08%에 해당하며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2월 26일 사이에 공급이 이루어진다.
유한은 이에 앞선 지난 5월에도 길리어드와 888억 규모(USD 63,776,350)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약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료약 공급은 자회사인 유한화학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지난 2024년 유한양행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약 공급 수주 금액은 총 80,893,802 US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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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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