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워터표면 난시렌즈' 라인업 제공 캠페인 진행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대표 방효정)는 난시 교정의 중요성과 개인에게 적합한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을 전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알콘에 따르면, 난시를 앓는 콘택트렌즈 소비자 42%가 렌즈 착용 시 건조감을 느끼고 일반 구면 렌즈 착용자보다 렌즈 착용의 불편감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에게 난시용 렌즈 선택을 독려하고, 알콘의 워터표면 난시렌즈를 착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워터표면 난시렌즈 착용을 위한 난시 도수 검안부터 워터표면 난시렌즈 체험 등이 제공된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데일리스 토탈원) 난시 △정기 교체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한 달용(토탈30) 난시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 난시 WSL(Water Surface Lens, 워터표면렌즈) & 이지핏(Easy Fit) 등 3가지다.

방효정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대표는 "난시 교정이 필요하지만, 일반 렌즈를 착용 중인 소비자와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편감이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켐페인을 준비했다.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선택해 차별화된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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