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강화 위해 집중"

파마리서치 사옥
파마리서치 사옥

파마리서치가 자사 내 리쥬란 등 에스테틱 제품만을 남기기로 했다. 콘쥬란, 자닥신 등 비에스테틱 제품은 새로 만들 자회사가 맡아 판매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는 에스테틱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 에스테틱 제품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 구조 개편은 파마리서치의 에스테틱 사업의 집중도를 높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신설된 자회사는 기존 파마리서치의 제품인 콘쥬란, 자닥신, 리안 등 에스테틱 외 제품의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반면 파마리서치는 에스테틱 사업에 집중해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설립은 에스테틱과 비에스테틱 사업 부문 모두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에스테틱 분야의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역량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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