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구주제약 김우태, 부위원장에 대한약품 이승영 선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5년 제1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를 1월 9일(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구주제약 김우태 대표이사를 위원장에, 대한약품공업 이승영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했다.
또 화학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방사성의약품 등 각 제제별 전문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사 임원 1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류형선 회장은 이날 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업계의 이야기들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의약품 수급불균형 문제, 신속한 수입통관을 위한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의견이 개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는 의약품 등의 품질관리 및 유통 질서 확립, 수입의약품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정책 건의 사항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박찬하 기자
hahaha@hitnews.co.kr
헬스케어 생태계의 연결점은 사람!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즐기는 히트뉴스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