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첫 PPI 신약 유용성 지견 공유"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 정유석)은 최근 서울에 이어 부산에 위치한 호텔 파라다이스 카프리룸에서 '놀텍 15주년 부산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날 회사는 2009년 12월 첫 발매 후 국내 첫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의 신약이라는 콘셉트로 '소화기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놀텍의 임상적 유용성' 관련 강의와 토론, 출시 후 15주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영상 시청 및 기념하는 시간도 열었다.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 및 개원의가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GERD 진단 및 치료 기준 업데이트’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시 진단 도구 및 업데이트된 치료 지침’의 Topic발표와 Q&A 시간, 관련 임상 데이터 내 우수성과 안전성 정보 등이 발표됐다.
일양약품 측은 심포지엄 개최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는 놀텍의 더 넓은 발자취와 성과를 위해 더 노력하고 더 열정적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놀텍은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파머징 마켓 진출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일양약품이 개발한 신약 및 R&D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며 "심포지엄도 놀텍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그 면모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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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스스로를 부딪혀, 업계에 불씨를 튀기는 부싯돌(수석, 燧石)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