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역 독점 판매사 경영진도 참석

3일 열린 일양약품 놀텍 15주년 심포지엄. 사진/일양약품 제공.
3일 열린 일양약품 놀텍 15주년 심포지엄. 사진/일양약품 제공.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 정유석)은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놀텍 15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9년 12월 첫 발매 후, 꾸준한 성장세로 15년을 보낸 대한민국 최초 PPI신약 '놀텍'의 15주년 심포지엄은 '소화기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김동연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 약속의 증거인 놀텍의 15주년을 맞아 더 넓고 더 많은 발자국과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 및 개원의와 처방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멕시코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 독점 판매사인 현지업체 '치노인'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멕시코 ONCARE GastroCenter의 Genaro Vazquez Elizondo 교수는 멕시코 시장 현황 및 멕시코 최신 소화기질환 치료 트레드를 발표하며 "하루 한번, 한 알 복용의 편리성 및 지속성을 인정받은 놀텍이 멕시코 현지 의사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놀텍의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파머징 마켓 진출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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