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후 2시 휴베이스 챌린지스퀘어서 진행
성재민 약사, 안효빈 약사, 김현익 대표 등 참여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1인약국(Alone)'을 주제로 한 2024년 마지막 인사이트 컨퍼런스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Hubase Insight Conference, 이하 HIC)는 휴베이스에서 진행하는 비회원 대상 강의다. 월 1회 본사에서 약국경영에 관한 다양한 키워드로 열리며, 12월 HIC는 1인약국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HIC는 1인 약국을 운영하며 특별한 경영노하우로 매출향상을 이끌어 낸 약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1교시 국장의 에너지는 매출이다(성재민) △2교시 1인 약국, 2인 약국처럼 운영하기(안효빈) △3교시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시스템 약국(김현익) 관련 강의 후 참석자 질문 중심의 네트워크 토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1교시를 맡은 튼튼약국 대표 성재민 약사는 "1인 약국장의 매출상승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운영부터 온라인 홍보까지 신경 쓸게 많다"며 "직접 경험했던 1인약국 경영에 도움되는 온오프라인 전략의 핵심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수길 프랜차이즈부문 이사는 "1인 약국도 체계적 경영전략을 도입하면 약사 2명이 근무하는 것 같은 매출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HIC는 2024년 마지막 행사인 만큼, 1인 약국장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경영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8일 HIC는 오후 2시부터 휴베이스 챌린지 스퀘어(서울 방배동)에서 진행되며 오늘부터 휴베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약국(Alone)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컨퍼런스 포스터 / 사진=휴베이스
1인약국(Alone)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컨퍼런스 포스터 / 사진=휴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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