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2025년 첫 약국경영 인사이트 콘퍼런스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베이스 인사이트 콘퍼런스(Hubase Insight Conference, 이하 HIC)는 약국경영에 관한 다양한 키워드 중심 강의로, 약사 및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첫 HIC의 주제는 약사들에게 가장 관심 높은 '신규개국-약국인수-권리금'이다. 가장 기본적인 입지 선정부터 권리금의 이해, 복잡한 개업절차까지 신규개국을 고민하는 약사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1교시는 이홍기 비저너리데이터 대표가 '입지 결정을 돕는 데이터 컨설팅'을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 분석과 약국 입지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개국을 위한 인사이트 확대에 도움을 준다.

2교시는 배형준 휴베이스 솔루션 본부장이자 중앙약국 대표 약사가 개국과 약국 경영에서 알아야 할 3金(권리금, 세금, 임금)의 의미와 관리 포인트를 짚어주며 신규개국, 약국인수 노하우를 공개한다.

3교시에는 최현규 휴베이스 기업부설연구소장이자 에코약국 대표 약사가 '약국 개폐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복잡한 개국절차를 정리한다. 특히 기존 약국 매도 후 신규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을 위해 폐업 과정에서 꼭 챙겨야 할 점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신규개국 HIC는 매년 약사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강의로 상반기는 1월에만 개최된다"며 "올해 신규개국을 고민하는 약사라면 꼭 참석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첫 HIC는 1월 12일 휴베이스 챌린지 스퀘어(서울 방배동)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늘부터 휴베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