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재편 및 보상 체계 마련도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29일 동성제약 방학동 본사에서 나원균 신규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이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임직원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시행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회사의 인재상임을 강조하며 구조 개편을 통해 부서 간 업무 시스템을 새로 꾸리고 성장에 이바지한 임직원에게는 확실한 보상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여주기식 업무를 최대한 줄인 페이퍼 리스(Paperless) 환경을 구현 예정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나 대표는 밝혔다.

나원균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더 나은 동성제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하며 "임직원 여러분도 함께 다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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