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베트남 등 해외 국가에서도 텐쎄라 리프팅 주목"
"텐쎄라 후속 모델 '3라인 HIFU 장비 '텐트리플' 여름 출시 예정"

'텐쎄라'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명세빈 / 사진=텐텍

의료기기 업체 텐텍(대표 한동옥)은 2라인 하이푸(HIFU) 장비인 '텐쎄라(10THERA)'의 누적 판매 대수가 500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텐쎄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조 허가를 받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ㆍHIFU) 원리를 활용한 비침습적 HIFU 의료 장비다. 주로 진피층과 SMAS층(근막층)에 깊이 침투해 피부 손상 없이 높은 열에너지를 전달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

텐텍에 따르면 HIFU 원리를 이용한 텐쎄라 리프팅은 콜라겐을 증가를 통해 피부 속 탄력 증가, 윤곽 개선, 처짐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텐쎄라는 다른 하이푸 장비들과 달리 어플리케이터가 2줄인 '2라인 HIFU 장비'로 환자들의 시술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샷에 더 고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 효율적인 시술도 가능하다.

텐텍 관계자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병원에서 보다 안전한 비침습 시술을 찾는 환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병원에서의 텐쎄라에 대한 데모 및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로 현재 대만ㆍ베트남 등 해외 국가에서도 텐쎄라 리프팅이 주목받으며, 텐쎄라의 누적 판매 대수가 500대를 돌파했다"며 "텐쎄라 후속 모델인 '3라인 HIFU 장비 '텐트리플'을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하는 배우 명세빈은 모노폴라 RF(Radio Frequency) 고주파 장비인 '텐써마(10THERMA)'와 함께 텐쎄라에 대한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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