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기업부문 등 R&D∙사업부문 전문가 초빙
바이오의약품 상업화, 3세대 CGT CDMO 사업 강화, 신규 사업 목적
1월 15일(월)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차병원ㆍ바이오그룹은 임원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R&D사업화총괄 △의료재단ㆍ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R&D), 병원 행정, 사업 개발(BD), 품질 관리(QC), 경영 기획, 전산 등이며, 모집 인원은 ○○명이다. 지원자는 2024년 1월 15일(월)까지 차병원ㆍ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채는 △현재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백신의 상업화 및 기술이전(L/O) 준비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강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디지털 치료제, 오믹스(OMICS) 등 신규 사업을 위해 인력 충원을 목표로 한다. 차병원ㆍ바이오그룹은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ㆍ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차병원ㆍ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 과정', MBA와 바이오ㆍ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 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ㆍ호주 등 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제공하며,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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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턴기자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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