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품목 타이레놀정500mg 34.7% 점유율 유지

지난해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370여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품목인 타이레놀정500mg도 공급액이 소폭 성장해 130억원에 육박했다. 또 판콜에이내복액은 1년 사이 약 19%나 공급액이 늘어났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8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2018년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총 371억8200만원으로 '타이레놀정500mg'이 전년 대비 4억8400만원 증가한 129억1100만원(34.7%)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판콜에이내복액' 85억4100만원(23%), '판피린티정' 42억7700만원(11.5%), '신신파스아렉스' 33억7400만원(9.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콜에이내복액은 2017년 71억8300만원에서 13억58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아제정은 7억6400만원에서 1500만원 감소한 7억4900만원(2.0%), 제일쿨파프는 10억5600만원에서 1억5600만원 감소한 9억원(2.4%)을 기록하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8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재구성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8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내용 재구성

한편,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 7품목, 건위소화제 4품목, 진통·진양·수렴·소염제 2품목 등 총 13품목이 존재한다.

해열·진통·소염제는 판피린티정, 판콜에이내복액, 어린이부루펜시럽(이부프로펜),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mg(아세트아미노펜),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100ml), 타이레놀정160mg(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정500mg(아세트아미노펜) 등이 있다. 건위소화제는 닥터베아제정,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등이다. 진통·진양·수렴·소염제는 신신파스아렉스와 제일쿨파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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