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임시주총서 결정
네이처셀은 오는 11월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라정찬 대표와 정상목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라 대표는 이사회 의결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네이처셀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식약처에서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이유로 세 번째 품목허가 반려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판매 계획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회사는 식약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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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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