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르미딘·나이아신 등 시너지 노려
안국약품은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를 담은 식품 'NMN 타임파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미국산 프리미엄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해 세포 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최근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의대 교수의 저서인 '노화의 종말(Lifespan)'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NMN 타임파워는 Non-GMO 효모발효 유래의 고순도 NMN 효모발효분말이 총 6000mg 함유됐으며 스페르미딘과 나이아신을 함께 담아 NMN과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특히 스페르미딘은 미국 뉴트라랜드의 쌀에서 추출한 Non-GMO 및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프로스틸벤,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베타인 등의 엄선된 부원료 15가지를 배합해 균형 있는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안국약품의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NMN 타임파워는 엄격히 선별된 프리미엄 원료를 배합해 탄생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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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수석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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