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I·Audit Trail 기능 탑재…안전성 및 데이터 완전성 높여"
에이테크아이엔씨(대표 박성덕)은 셀트리온제약과 프리필드시린지(PFS) 자동 라벨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한 장비는 최신 HMI(Human-machine Interface)가 적용된 자동 라벨 부착 설비 'AB022'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공정 중 작업자의 안전성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또 의약품 코드 및 바코드 등을 특수 카메라로 검사 수율을 높였으며, 감사추적(Audit Trail) 기능 탑재로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높였다.
에이테크아이엔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의약품 자동화 생산 시장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글로벌 자동화 장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층 강화된 설비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성수 기자
spark@hitnews.co.kr
현실을 담는 기자의 펜 끝에 낭만까지도 담겠습니다. 낭만필객을 꿈꾸는 히트뉴스의 기자 박성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