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피부 고민과 시술 통증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파마리서치 '리쥬란 HB plus'가 각광받고 있다.

9일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ㆍ김신규)에 따르면, 리쥬란은 연어추출 재생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를 피부 속 진피층에 직접 투여해 피부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주성분 PN은 분자량과 점성이 큰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 주입 시 통증을 다소 유발할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 리쥬란 HB plus다.

이 제품은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추가해 기존 리쥬란 클래식 대비 시술 통증을 53% 감소시켰고, 아울러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보습 기능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호성 피어나의원장은 "리쥬란은 약물 용량 의존성(Dose dependent)의 성질이 있어 3~4회 반복 시술했을 때 시술 효과와 유지 기간이 증가하지만, 통증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며 "통증에 대한 우려로 리쥬란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에게 적은 통증으로 리쥬란의 효과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리쥬란 HB plus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HB plus는 확실한 통증 경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통증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과 시술 목적에 따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리쥬란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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