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인 닥터나우는 연말 공휴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23~25일 성탄절 연휴 3일간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감기 관련 진료가 많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명절과 연휴가 있는 주간에는 의료기관도 쉬는 만큼 급여 진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며 "오는 1월 1일 연휴를 포함한 연말연시에도 비대면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를 운영하는 제휴 병원과 긴급 소통라인(핫라인)을 구축했다"며 "병원 찾기 및 진료 예약, 실시간 의료 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