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젤리뉴·에일린 출시 이어 필러 전 라인 진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칼슘 필러(CaHA) '페이스템(FACETEM)'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출시한 데 이어 페이스템을 출시하며 인도네시아에 필러 전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페이스템의 주 원료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apatite, CaHA)는 뼈와 치아 등의 구성 성분인 무기질을 주 성분으로 해 생체 친화성이 높다. 회사에 의하면 지속 기간은 약 1~2년 정도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대비 2배에 달한다.
특히 페이스템은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 구조를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탄력 및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활용 가능해 관련 시장을 함께 점유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 필러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억3400만 달러(한화 약 3119억원)로 매년 11.5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칼슘 필러를 제조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 시지바이오를 포함해 3곳 뿐으로,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겠다는 포부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한 곳으로 미용성형 시장 역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페이스템의 출시로 시지바이오 필러 전 라인이 모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