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부 오가노이드 플랫폼 제작 마무리 단계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력평가 서비스 사업화를 연내 진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내로 피부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인공피부 기반 화장품 효력평가 사업화를 개시하고, 추후 의료기기 및 의약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피부 오가노이드 플랫폼 제작을 마무리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업화 예정인 피부 오가노이드 효력평가 서비스는 피부장벽, 주름, 미백 평가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 사용 전후 결과를 피부 오가노이드 조직분석 이미지 데이터로 제시한다. 기존에 도표, 그래프로 표현됐던 결과를 가시화해 효력 근거자료 및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개시를 위해 시장 조사를 한 결과, 인체시험 및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효력평가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피부 오가노이드 사업화에 따른 매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췌도 오가노이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당뇨병 마우스 모델의 피하에 췌도 오가노이드를 이식해 예비시험을 진행한 결과 혈당 수치가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장기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 관련 추가 연구를 진행해 9월 내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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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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