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홍 R&D 전담 사장 이은 인재 영입 드라이브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이영미 전 한미약품 전무를 R&BD 담당 부사장으로 30일 발령하며 R&D 인재 영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서울대 대학원 제약학 박사 출신인 이영미 신임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다나파버 암 연구소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한미약품 연구센터 수석연구위원, 한미약품 R&BD 총괄 전무로 근무하다 2023년 상반기 한미약품에서 퇴직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R&D 사장 보직을 처음으로 신설하며 김열홍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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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스스로를 부딪혀, 업계에 불씨를 튀기는 부싯돌(수석, 燧石)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