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이해증진...지역사회 상생발전 머리 맞대기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13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협의회 회장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29일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를 가졌다.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 중 1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각 기관간의 현안사항 공유,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은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시니어 일자리 제공, 구내식당 휴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각 기관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11개 기관장들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이런 만남을 통해 기관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