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Q', '바로마켓'도 커뮤니티로 일원화...모바일로 가능
바로팜이 약사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바로팜은 그간 1년 넘게 준비해온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바로팜은 약사의 크고 작은 업무를 덜기 위한 의약품 주문통합, 품절입고 알림 등 다앙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커뮤니티는 개국약사 외에도 약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약사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개국약사 2100여명이 교류하고 있다.
커뮤니티는 가볍게 글 남길 수 있는 '출퇴근Talk' 외에도 약국과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약국생활', 약국 업무 외에 약사님들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기타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바로팜 웹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바로Q', '바로마켓'도 커뮤니티로 일원화돼 모바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바로팜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커뮤니티 베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출퇴근길에 글을 올리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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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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