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OTC)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할 것"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

23일 GC녹십자 장태훈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와 김도균 탁센 브랜드 매니저는 "비맥스와 탁센은 현대인들의 피로회복과 각종 통증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브랜드는 회사의 일반의약품 제품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하며 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강한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조하려 했다.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탁센과 탁센레이디 2가지 시리즈로 구성된 탁센 광고는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리듬에 풀어내 두통∙생리통 등 현대인의 각종 통증을 빠르게 잊게 하는 제품 효과를 강조했다.

신규 TV 광고 시리즈는 현재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AD 실시간 제약시장 트렌드, 데이터로 확인하세요.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BRP Insight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