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원, 대구첨복재단, 오송첨단의료재단이 교육

의약품 허가·심사자의 전문역량을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에 들어갔다. 19일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총 10회 실시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위탁받아 진행하는 교육은 △제조관리(1회) △품질관리(2회) △무균제제(1회) △항체 치료제(4회) △세포 치료제(2회) 등이다.
문은희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은 "의약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등 현장과 의약품 허가·심사업무를 연계 교육해 의약품 심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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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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