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 이광욱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 - 경천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오송재단)은 21일 부로 이광욱 전 네오링크 대표를 제4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경천수 전 바이오큐어팜 이사를 제5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두 센터장의 임기는 21일부터 오는 2024년 6월 20일까지 3년이다. 

이광욱 신임 센터장은 지난 1990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네오링크 대표, ANOTO KOREA 대표, 인트로메딕 상무를 역임했다.

이광욱 신임 센터장, 경천수 신임 센터장 (왼쪽부터)(사진제공=오송재단)
이광욱 신임 센터장, 경천수 신임 센터장 (왼쪽부터)(사진제공=오송재단)

경천수 신임 센터장은 1995년 충남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했고 바이오큐어팜 이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에이프로젠 이사 등을 지냈다.

차상훈 재단 이사장은 "새로 임명된 센터장과 오송재단이 바이오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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