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애서 실시한 아토피 신약 후보물질 'JW1601'에 대한 임상 1상시험을 종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건강한 한국인, 코카시안 및 일본인 성인에서 JW1601 경구 투여 시 안전성/내약성 및 약동학/약력학적 특성 평가를 위한 용량군별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단회/ 반복투여, 단계적 증량 제 1상 임상시험'이다.

JW중외제약은 임상시험 진행결과 한국인, 코카시안, 일본인 대상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고, 바이오마커 분석을 통해 유효용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에서 이후 개발과정을 진행할 예정이고, 2019년 8월 전달한 임상 1상 시험 예비 결과를 바탕으로 FDA 승인받은 식이영향 평가 시험을 2020년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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