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4대 강국 되도록 산업계도 적극 노력할 것”

한국바이오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세계 4대 제조 강국 도약을 위해 융합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해소하고, 신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은 산업계 수요에 기반 한 인재양성 및 세제지원 강화 및 고난도 기술개발을 위한 R&D 확대, 투자 활성화 등 혁신적인 바이오기술 개발 및 기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바이오산업은 성공하는 시간이 다른 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지만, 일단 성공 시 막대한 고용 및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산업으로 현재 인력 및 자금의 투자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민관이 바이오산업발전에 대해 지속논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다”며 “한국바이오협회도 정부의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우리나라가 제조업 4대 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우리 바이오산업계도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적극 환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세계 4대 제조 강국 도약을 위해 융합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해소하고, 신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은 산업계 수요에 기반 한 인재양성 및 세제지원 강화 및 고난도 기술개발을 위한 R&D 확대, 투자 활성화 등 혁신적인 바이오기술 개발 및 기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바이오기술은 생명과 건강, 식량, 환경, 에너지 등 인류의 당면과제 해결은 물론이고 IT 등과의 융합된 기술을 통해 신산업 창출 및 고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바이오기술에서 중요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첨단 바이오기술이 제약, 식품, 석유화학 등 기존의 제조업에 접목되면서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친환경이면서 효율적인 제조공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바이오기술은 제조업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러한 잠재성으로 모든 나라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국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바이오산업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성공하는 시간이 타 산업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지만, 일단 성공 시 막대한 고용 및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산업으로 현재 인력 및 자금의 투자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통령이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민관이 바이오산업발전에 대해 지속논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다.

한국바이오협회도 정부의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우리나라가 제조업 4대 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우리 바이오산업계도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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