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제약바이오 증시브리핑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임상 모멘텀과 기술이전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전일 대비 23.95% 오른 8만5400원에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TG-C 임상과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고려하면 지금 주가에서도 매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외국인 매수세 또한 두드러진다. 11월 누적 기준 85만주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어 외국인이 먼저 TG-C의 성공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내년 7월 예정된 TG-C 3상 1차 결과 발표를 메인 이벤트로 지목하면서 연말부터 이어질 파이프라인 및 사업 모멘텀을 기대했다. 위해주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0% 올린 15만원으로 상향하며 "유럽 TG-C 가치를 새로 반영했고,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도와 경쟁사 동향, 임상 성공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미국·유럽 대상 기술이전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제약바이오 업종 중 코오롱생명과학(19.77%), 아이티켐(18.40%), 온코닉테라퓨틱스(16.90%) 등이 함께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37%), 삼성제약(-1.51%), 삼성에피스홀딩스(-1.27%)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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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sunny@hitnews.co.kr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