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7일 제약바이오 증시브리핑

바이젠셀(대표 기평석)이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임상2상 톱라인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젠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592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가 전일 공시한 'VT-EBV-N'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에서 2년 무질병생존율(DFS)에서 투여군과 대조군 간 유의성이 확보되면서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13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에서 2년 DFS가 투여군 95.0%, 대조군 77.58%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0.0347)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투여군에서 재발 또는 사망 등 이벤트 발생률이 4.76%(1명)에 그친 반면 대조군은 32%(8명)로 나타났으며, 전체생존(OS)에서도 투여군에서는 사망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제약바이오 종목 가운데 이문온시아(23.60%), 지놈앤컴퍼니(20.22%), 삼성에피스홀딩스(19.70%) 등이 상승했으며, 큐리오시스(-10.79%), 아이티켐(-6.69%), 오름테라퓨틱(-6.61%)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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