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공동 캠페인...교육비·후원물품 등 지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자성)은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비, 동절기 난방비,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원을 이루기 힘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시민과 기업 단체가 매년 참여하고 있다.
구자성 이사장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10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은 초록우산과 함께 2021년부터 매년 1억원 규모 부산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인재양성 교육비 지원 △양육자 장학금 지원 △임산부 마더박스 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홍준용 매니저
yong@hitnews.co.kr
가치 있는 정보를 전략적 콘텐츠로 연결하여, 독자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