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H&C "수험생 부스터로 인기"
온누리H&C는 오는 14일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강남 대치동 학원가 약국을 중심으로 자사의 PB 일반의약품 '메모큐'와 비타민제 '글루콤'이 주목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온누리H&C에 따르면 메모큐에는 집중력·기억력 유지, 정신적 피로 완화에 도움을 주는 포스포세린을 담아 시험 직전 두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중력 부스터'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글루콤은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 7종, 활성형 비타민 B12를 함유해 밤샘 공부나 장시간 학습 후, 시험 직전에 육체 피로 회복과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고농축 액상 앰플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강남구 학원가 일대 약국에서 수험생뿐 아니라 집중력과 피로회복이 필요한 부모·지인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글루콤은 지난 20년간 '대치동 영양제', '약국 피로회복제'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1999년 발매 이후 판매 7000만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온누리H&C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 시즌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수험생 지인들이 글루콤과 함께 시리즈 제품인 비타콤, 마그콤, 메모큐까지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건강 솔루션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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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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