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문화 라이프스타일 창조에 한 마음
미디어·콘텐츠 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방법 모색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브랜드 애즈유가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환인제약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브랜드 애즈유가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환인제약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애즈유는 지난 21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우드코퍼레이션과 건강한 문화 라이프스타일 창조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를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리프'의 전속 모델로 삼았다. 파트너십의 목표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긍정적 시너지 창출이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진 건강하고 신뢰도 높은 부부 이미지가 아이리프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헬스케어 업계의 기존 마케팅 방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원범 환인제약 사장은 "건강을 지키는 진정성과 K-컬처의 트렌디한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며 "라우드코퍼레이션과 협력을 통해 애즈유를 일상에 스며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애즈유 대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성실하고 밝은 이미지는 매일의 건강을 약속하는 아이리프의 진정성을 잘 대변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 두 분과 함께 눈 건강을 넘어 '가장 건강한 일상, 애즈유가 제안하는 라이프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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