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벨로테로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눈밑고랑·옆볼·이마 등 다양한 부위 시술 사례 전달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8일 조선팰리스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에 관한 '벨로테로 전문가 심포지엄(BELOTERO Expert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현장에서의 벨로테로: 볼륨 증대 및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상 현장에서 벨로테로를 활용하는 의료진이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헀다. 또한 부위별 맞춤형 필러 활용 전략을 논의하며 임상에서 검증된 테크닉을 전수하는 실전형 교육을 시행했다.
행사에서는 조정목 에톤성형외과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이경은 넬의원 원장 △유종한 바노바기의원 부산 원장 △이규채 황금피부과 원장 △손민정 처음부터 댄의원원장 △이현주 골드제이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눈밑고랑 꺼짐(이경은 원장) △옆볼 꺼짐 교정(유종한 원장) △팔자주름 교정(이규채 원장) △이마와 관자 부위 시술(손민정 원장) 등에서 벨로테로 활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심포지엄에서 국내 필러 시술 전문가가 벨로테로를 활용한 실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부위별 맞춤형 시술 전략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인사이트와 학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자연스럽고 안전한 결과를 제공하고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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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