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 및 영지버섯, L-아르기닌 등도 담아
경남제약은 제주산 말태반을 주원료로 한 일반식품 앰플형 건강 드링크 '경남 진태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진태반은 1병당 제주산 말태반 가수분해물(말태반 배합함량 28%) 650 mg를 비롯해 타우린1,000mg, L-아르지닌, 비타민C, 영지버섯농축액, 복합황금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1박스에 20ml 액상형 30병 구성으로 한방제제의 맛을 가지고 있다.1일 1회, 1병 음용 전 가볍게 흔들어 섭취하면 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제주산 말태반은 자연 원료로 활력과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준다"며 "타우린, 영지버섯농축액 등과의 조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남궁견 경남제약 회장은"경남 진태반은 현대인의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진태반은 경남제약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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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수석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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