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육 등으로 인접국 론칭 확대 기대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라미)은 지난달 26일 멕시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공식 론칭하고 'Derma Asethetics Congress 2025'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전용 부스 운영을 통해 △기술 발표 △임상 라이브 데모 △상업 전략 소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덴서티'와 초음파 의료기기 '리니어지'를 전시했다.
향후 △온라인 웨비나 △디지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장기적인 시장 확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내 공식 론칭을 통해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현지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마케팅을 연계한 파트너십 모델로 브라질·콜롬비아 등 접국으로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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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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