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육 등으로 인접국 론칭 확대 기대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멕시코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멕시코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라미)은 지난달 26일 멕시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공식 론칭하고 'Derma Asethetics Congress 2025'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전용 부스 운영을 통해 △기술 발표 △임상 라이브 데모 △상업 전략 소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덴서티'와 초음파 의료기기 '리니어지'를 전시했다.

향후 △온라인 웨비나 △디지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장기적인 시장 확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내 공식 론칭을 통해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현지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마케팅을 연계한 파트너십 모델로 브라질·콜롬비아 등 접국으로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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